몇개월전 방송보고 냉장고업체를 선택 했었어요. 2년간 외국에 있다 들어오니 낯선게 많았어요. 그러나 결과는 실망과 후회뿐이였어요. 청소하다 말고 담배피러 나가고, 또 전화통화 길게 히고, 실습생이라는 분과 같이왔는데 그사람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청소가 제대로 되겠어요? 도대체 살균도 한다는데 뭘 살균하는지 모르겠고, 걸레도 달랑 2,3장 가지고 와서 물기있는 상태로 조립하고, 1시간 조금 넘으니까 끝났다고 하데요. 청소를 한건지 물만 묻힌건지...... 하도 기가 막혀서 보고 있던 엄마가 다른건 하지 말라고 했어요. 다른것도 같이 신청했었는데 취소하고 냉장고만 했어요. 아까운 돈만 날아갔어요.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냉장고에서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예요. 그래서 그제 여러업체를 둘러보다가 좀 색다른 홈페이를 발견하고 엄마랑같이 상의하고 결정해서 신청했어요. 바로 그 업체가 영클린이었어요. 이번에도 엉망으로 청소 해준다면 다시는 업체서 안하기로 맘먹고 조금 불안한 맘으로 지켜 봤어요. 그런데 영클린 사장님이 냉장고청소 하시다가 업체서는 처음 하시나봐요 하고 얘기 하길래, 사실 몇달전 ****업체서 했었다고 했더니, 안한것 같다고 하면서 이상하다고 했어요. 틈새에 있는 오염물이 변질되어 냄새가 난다고 하드라구요. 청소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안보이는 틈새의 오염을 분해해 보여 주면서 살균하고 스팀도 쏘고 하면서 꼼곰히도 청소 하시는데 장장 4시간넘게 한번도 쉬지않고 해줬어요. 서비스요금이 넘 싸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주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엄마가 보시고 엄마네도 냉장고와 세탁기, 랜지 ,후드까지 다 해달라고 바로 신청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린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냉장고 틈새에 오염이 심각한게 이유였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지만 수고가 넘 많아서 많이 미안했어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전화해 자랑하며 추천했어요. 아주 많이 고마워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가족 건강을 위해 냉장고는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좋다고 해서 그러기로 했어요. 병나면 몸 버리고 약값 많이 들어가니 미리미리 예방해야죠.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냉장고청소가 필수란걸 깨달았어요. 냉장고 청소 때문에 여기 오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영클린으로 결정하세요. 어제 직접 서비스를 보고 확인한 저와 엄마가 보증합니다. 업체 선택을 잘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냉장고 볼 때마다, 이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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